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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힐링길 기록가 최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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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용님과 함께한 시간
최부용님은 프로그램 내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동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더운 여름 야외를 누비실 때도, 나무에 시적인 메시지를 적으실 때도 항상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셨어요. "최부용의 느린 명상"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신 작품에는 나비와 산딸기꽃, 찔레꽃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알록달록한 꽃다발 그림에서는 최부용님이 즐겨 쓰시는 밝고 환한 색감이 가득 담겨 있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특히 유토로 만든 나무의 얼굴 옆에서 활짝 웃으신 모습을 보면 최부용님의 유쾌하고 창의적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손수건에 식물을 눌러 염색하는 작업에서도 최부용님만의 색과 형태가 살아있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완성하신 작품들은 생태힐링길을 걸으며 느낀 감정과 기억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소중한 기록입니다.